나이키 신발중 가장비싼 신발이죠. 그리고 이 제품은 에어조던1 하이 입니다. 일명 흰파 미드라고 하는데요, 한국에서는 리복이나 아디다스 등에 밀려 잘 안팔리지만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팔리고 있습니다. 발매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나이키와 조던의 조합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며 많은 농구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모델입니다. 저 역시 이 모델을 구입하기 위해 정말 오랜시간동안 노력했는데요, 결국에는 구입하지 못하고 다른모델로 갈아탔습니다. 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. 이 제품은 바로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 입니다. 사진상으로만 봐도 엄청 이쁘네요. 색상도 검정색과 흰색 두가지가 존재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사실 에어맥스95 트리플블랙 말고도 에어맥스97,99 시리즈 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95시리즈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.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시면 됩니다.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반업정도 하시면 될 것 같구요. 제가 추천드리는 사이즈는 275mm 입니다. 저는 발볼이 없어서 280mm 신거든요. 근데 285mm 신으시는분들이 더 많더라구요.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해보도록 할게요! 먼저 박스샷부터 보시겠습니다. 박스는 이렇게 생겼어요. 일반 에어맥스95 와 비슷한 디자인이에요. 앞코부분은 살짝 다르긴한데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. 옆모습입니다. 나이키 로고가 크게 박혀있네요. 뒷 모습입니다. 마찬가지로 에어맥스95 로고는 똑같이 들어가있습니다. 밑창 부분입니다. 옆모습과 뒷모습입니다. 이번엔 정면 샷입니다.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디자인인 것 같아요. 이제 신발을 한번 열어보도록 할게요. 먼저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. 바닥에는 뭔가 징같은게 붙어있는걸 볼 수가 있네요. 옆모습입니다. 뒤꿈치 쪽에도 뭔가 징같은게 달려있네요. 이번엔 측면샷입니다. 옆라인입니다. 옆라인은 깔끔하네요. 이제 마지막으로 착화샷입니다. 일단 에어맥스95 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쿠셔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확실히 일반 맥스보다 푹신푹신함이 느껴져요. 다만 너무 푹신하면 발이 아플 수도 있으니 적당히 쿠션감이 있어야 합니다. 그리고 무게감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오래 서있거나 걸을 때 불편함이 느껴질수도 있어요. 그래도 그 정도의 단점은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. 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하고 이뻐서 데일리슈즈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. 이상 나이키에어맥스95 트리플 블랙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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